[포토] 합천 해인사 부처님 오신날 불심 연등의 아름다움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5/03 [23:57]

[포토] 합천 해인사 부처님 오신날 불심 연등의 아름다움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05/03 [23:57]

  합천 해인사 

 

[코리아투데이뉴스] 해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로서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4호로 지정되었다. 

 

신라 제40대 애장왕() 때의 순응()과 이정()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우두산(:가야산)에 초당()을 지은 데서 비롯된다.

 

그들이 선정()에 들었을 때 마침 애장왕비가 등창이 났는데 그 병을 낫게 해주자, 이에 감동한 왕은 가야산에 와서 원당()을 짓고 정사()를 돌보며 해인사의 창건에 착수하게 하였다. 순응이 절을 짓기 시작하고 이정이 이었으며, 그 뒤를 결언대덕()이 이어받아 주지가 되었다.

 

918년 고려를 건국한 태조는 당시의 주지 희랑()이 후백제의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데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아 해동() 제일의 도량()이 되게 하였다고 한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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