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종합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시행되며, 이번 훈련(하반기 2차)은 창원해경 소속 경비함정 116정 등 4척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여객선화재, 인명구조 및 검문검색 등 8개분야 11개 종목으로 실시된다.
특히, 대형 해양사고에 대비한 특성화 훈련을 중점적 팀워크 향상 및 구조 대응역량 제고 등 해양사고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 한다고 했다.
창원해경은 훈련 2일차인 17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형제도 반경 4마일 안쪽 해상에서 실제 해상사격 훈련이 있으므로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윤진성 기자 (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기자의 본분에 충실하여 전국-전남-광주 -전북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언론인의 사명을 다하여 정직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