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광주 청소년지도자 대상 5·18연수 열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20:01]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광주 청소년지도자 대상 5·18연수 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5/24 [20:01]

 

 

[코리아투데이뉴스지난 20, 광주 청소년지도자 40명 대상 5·18 연수가 청소년활동가, 5월과 민주주의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5·18민중항쟁의 이해와 민주주의 이야기를 통한 ‘5·18정신이해로서 광주지역 청소년지도자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연수 내용을 살펴보면, 1일차 연수로는 청소년 시민군에게 듣는 그날의 이야기’(김향득-다큐멘터리 작가), ‘5·18민중항쟁 이해하기’(서부원-살레시오고등학교 역사교사), ‘역사를 담는 문화기획’(최윤현-518NOW대표), 2일차 연수로는 민주주의와 청소년 사회참여’(정민기-문화행동S#ARP), ‘문화예술로 만나는 5월과 민주주의’(문화행동S#ARP) 등 다양한 강의와 소통중심의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사 김혜진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광주에 살고 있는 청소년지도사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5월과 민주주의 역사를 이해하고 청소년들과 5월 정신을 계승하며 함께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자의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주최한 ‘5월 마주보다사업을 공동 참여하는 후속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청소년의 생각으로 만들어낸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5·18정신계승 행동을 공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창의플랫폼으로서 자치’, ‘자립’, ‘공감’, ‘시민성을 중점으로 청소년들과 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62-652-0924) 또는 이메일(bongsycc@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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