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수영동 방위협의회(회장 고세철), 관내 힘든 가정을 위해 가정용 선품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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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부산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주)는 지난 6월 5일 수영동 방위협의회(회장 고세철)에서 올해 특히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선풍기 22대(총 6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수영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 및 백미 등 식료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고세철 회장은 “올 여름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걱정이 특히 염려된다. 마음을 담아 준비한 선풍기가 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