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교육지원청 전경  © 포항교육지원청

[코리아투데이뉴스=포항]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020년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해당 초등학교에서 「2020년 전반기 공모교장 최종평가」를 위한 현장 방문 심사를 진행한다.

2020년 전반기 공모교장 최종평가는 공모교장의 전문성 개발을 촉진하고 능력 중심의 교장 평가 체제 확립을 통하여 학교교육력을 높이고자 내·외부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포항교육지원청 공모교장 평가관리위원회의 평가단에 의해 현장실사로 이루어지고 있다.

공모교장 평가는 임기 2년차에 중간평가, 임기 4년차에 최종평가를 실시하며 이번 평가 대상은 최종평가 대상인 초등 4교(곡강초 교장 금대석, 신광초 교장 김중도, 대잠초 교장 정창극, 대보초 교장 이경재)로 임기 기간 중의 학교운영계획 달성도와 공모교장으로서의 직무수행 능력 및 학교 구성원 만족도 등을 검증하게 된다.

평가관리위원장인 전종숙 교육지원국장은 ‘공모교장 평가로 학교경영 우수사례가 많이 발굴되어 일선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가 결과 피드백을 통해 적극적인 자기 개발을 도모하여 공모교장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훈(호림)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