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2동 소재'플러스 마트(대표 오영란),지역사회 나눔실천'꿈꾸는 가게'13호점 현판식을 갖고 이웃돕기 봉사행열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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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에 위치한 ‘플러스 마트’(대표 오영란)는 지난 12일 나눔을 실천하는 서2동 ‘꿈꾸는 가게’13호점 현판식을 갖고,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했다.
서2동 지역의 대표적 대형슈퍼인 ‘플러스 마트’는 앞으로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격월로 기탁할 예정이다. 후원품은 중증질환 가정이나 홀몸 어르신·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서2동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으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 온 오영란 대표는 “서2동에서 10년 가까이 자영업을 하며 이웃과 함께 웃을 일이 많았고 이웃에게서 위로도 많이 받았다”며 “꿈꾸는 가게 13호점으로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