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중견리더양성과정 현장교육 모습 ©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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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경주] 경주시는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중견리더양성과정 자기변화 훈련교육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공직관 정립 및 자기성찰, 감정조절 등 자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공감, 배려, 소통, 상생 등 리더십을 통해 영향력 있는 중간 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경상북도 6급 공무원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 유치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은 “교육행사 등을 지속해서 경주에 유치해 지역경제가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훈(호림)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