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자원봉사「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고아읍 신촌리에서 펼쳐진 비대면 봉사활동

손호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8:01]

맞춤형 자원봉사「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고아읍 신촌리에서 펼쳐진 비대면 봉사활동

손호진 기자 | 입력 : 2020/07/03 [18:01]

 

 

 [코리아투데이뉴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7. 2(목)~3(금) 양일간 고아읍 신촌리에서 맞춤형 자원봉사인「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10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구미시설공단 직원들도 함께참여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날 활동은 마을벽면 도색, 안전키트 전달, 마을방역활동 및 소독, 태양광 벽면부등설치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이 동시에 진행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봉사자들을 격려하였고, 코로나 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 활성화와 행복 넘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溫)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에서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중이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손호진입니다.

교육과 체육 그리고 문화부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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