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의원,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 과방위 배정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7/07 [15:01]

정희용 의원,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 과방위 배정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07/07 [15:01]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윈(고령·성주·칠곡)

 

[코리아투데이뉴스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윈(고령·성주·칠곡)은 6(), 21대 국회 상반기 상임위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하는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책들과 ICT현안법을 다루는 상임위원회이다또한 우리나라 산업전반의 기술혁신과 일자리창출 정책을 선도하는 상임위원회이기도 하다향후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어 여·야간의 격돌이 예상된다.
 
이번 정 의원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배정에는 문재인 정부의 좌편향 언론에 대한 균형 있는 언론환경조성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가 차원의 미래성장동력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라는 원내대표단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지방소멸을 해결할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국가 차원의 큰 정책을 만들어가야 하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업무 특성상 정 의원이 적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희용 의원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배정에 따라 지역 내 고령·성주·칠곡의 미래먹거리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가 차원의 R&D(연구개발)가 본격화될 것이며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지방소멸 문제해결 스마트팜 추진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 의원은 현재 우리 지역에서 추진 예정인 과학기술부 사업은 SW 융합클러스터 2.0 미래차용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등이 있다라며, “국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역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하고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활동 포부로 문재인 정부의 좌편향 언론정책과 탈원전 정책 전반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겠다라며, “고령·성주·칠곡의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국가 차원의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상임위원회에 배정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지역의 특성과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잘 연계하여 사람들이 모여들고 아이들·청년·엄마·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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