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수난사고 예방과 사고 상황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내용으로 ▲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관한사항 ▲수난구조장비 숙달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대해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영남면 남열리, 도화면 발포, 봉래면 나로우주, 금산면 익금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 예방순찰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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