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캠페인 등 연합 홍보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및 문제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변성혜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나아가 즉각적인 대응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겸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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