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상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된 협력방범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경찰관과 지역실정에 밝은 자율방범대원이 범죄발생 취약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노선을논의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주경찰서는 ⌜화상 워크숍⌟ 중 제기된 범죄취약지에 대해서 범죄예방진단팀이 현장에 진출, 정밀점검을 통해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수리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 진정 시까지 매월 1회 ⌜화상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자율방범대원 중 ‘마을책임관’ 1명을 선정하여 관리하는 등 민·경 間 꾸준한소통을 통해 협력방범 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태겸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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