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절영상공인연합회(회장 장진국)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영도구청에 추석 성품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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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부산 영도구 절영상공인연합회(회장 장진국)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일 영도구청에 라면(40개입) 116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번 성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 11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절영상공인연합회는 1997.5.29. 설립되어 영도 지역 상공인들 간 친목도모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봉사활동에 기여해왔으며, 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창환 기자(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