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배움의 기초인 한글과 문해력을 통해 아이의 삶을 바꾼다’

초등학교 1학년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손호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20:01]

김천교육지원청, ‘배움의 기초인 한글과 문해력을 통해 아이의 삶을 바꾼다’

초등학교 1학년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손호진 기자 | 입력 : 2020/09/21 [20:01]

 [코리아투데이뉴스] 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921()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전체 50여명을 대상으로한글 책임교육과 기초 문해력 향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최규홍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움의 기초인 한글과 문해력을 통해 아이의 삶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모든 교과 학습 이해의 기본인 한글을 선행학습 없이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한글책임교육기초 문해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현장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초등학교 초기 아동의 한글해득 현실과 한글책임교육의 필요성, 한글의 원리, 읽기 부진의 원인과 진단, 한글 지도 방법과 사례 등 한글 지도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들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이론과 실천적 지도 방법이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마숙자 교육장은 한글 교육에 대한 관심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중심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입학이 미뤄진데다가 등교 수업과 원격수업의 병행으로 한글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김천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모두가 한글을 바르게 익히고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현장의 선생님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한글 책임교육과 기초 문해력 교육이 학교에 잘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기초 학력 지원단 운영, 김천시 지자체 연계 초등학생 대상 기본을 세우는 국어사전 기증 사전개, 업 나눔을 통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학력향상 컨설팅 등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손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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