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9:20]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0/09/21 [19:20]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대신동

 

[코리아투데이뉴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918() 오전 7시부터 부거리 앞 ~ 강변공원 일대의 쓰레기 줍기 및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 명절 대비 일제 방역의 날에 맞춰 함께 진행되었는데,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작업 후에 교동 연화지와 강변조각공원 일대의 방역도 진행하였다.

 

일제 방역의 날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김천시의 조치로써, 다중집합장소 등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기간 타지역 이동 자제, 마스크 착용 및 2m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된다.

 

이군호 새마을 지도자회장과 이영숙 새마을 부녀회장은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우 뿌듯하다. 그리고 함께 실시한 방역활동이 주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새마을 운동의 취지인 내 손으로 만드는 살기 좋은 내 마을을 실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제등 대신동장은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아침부터 고생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서는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개인 스스로가 방역주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민 여러분의 협조를 바라며, 동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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