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찾아가는 시민 안심센터’ 운영
치안 소외지역 각종 '치안서비스' 제공
김일연 기자  | 입력 : 2020/10/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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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기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하는 포항북부경찰서 ‘찾아가는 시민 안심센터’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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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투데이뉴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22일 포항시 기북면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치안 소외지역 주민에게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 안심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시민 안심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금융사기 예방, 노인 교통사고 예방, 가정폭력 상담, 취약지 방범진단, 탄력순찰 희망지 접수를 하면서 해당 기능 예방 전단, 코로나 관련 방역 물품,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포항시 북구 시외권 치안 소외지역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시민 안심센터가 주민들의 체감 치안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연말까지 월 2회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일연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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