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태양광 모듈 1,690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974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48명을 출동시켜 신고 3시간 10여분 만인 밤 9시54에 불을 껐다. 불일 날 당시 태양광 발전 패널이 비닐에 포장된 채 야적된 상태였고, 전기적 장치와는 연결돼 있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설치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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