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로 도입된 ‘유처리제 발포관창’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관할 해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해양오염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대응을 위해 도입됐으며 기존 방식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연안구조정의 워터제트 추진류 이용 오염물 분산처리 방식보다 기름띠 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방제시간 단축과 연안구조정 유류절감 효과 또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2020년 현재까지 관내 해양오염사고는 총 12건 발생하였고 작년 대비 20% 해양오염사고가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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