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중, ‘행복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의 나누다.

김일연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08:27]

흥해중, ‘행복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의 나누다.

김일연 기자 | 입력 : 2020/11/27 [08:27]

 

 행복꾸러미(흥해중)


[코리아투데이뉴스] 흥해중학교
(교장 심상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26일 취약계층 60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2020년 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해를 보내고 있어 그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도 크게 줄었다고 한다. 이에 흥해중학교는 그렇잖아도 추운 겨울을 마음까지 춥게 보내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펼치며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코로나를 함께 이겨나가고자 본 활동을 펼쳤다.

 

쌀을 비롯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받은 박○○ 보호자(조모)는 크게 고마워 하며 형편도 물론 어렵지만 그 보다 저나 아이들은 마음이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며 두 손을 모아 잡고 힘 내겠다.”고 약속 했다.

 

심상문 교장은 현재는코로나-19’로 인해 누구나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힘든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사랑의 참 의미는 관심임을 강조했다.

 

김일연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김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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