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 운영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재유행 대비

손호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4/22 [10:19]

경북교육청,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 운영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재유행 대비

손호진 기자 | 입력 : 2021/04/22 [10:19]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3주간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은 최근 타시·도에서 학교내 집단감염 발생사례와 전국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주요 추진 사항은 주요방역 조치사항 강화, 생활방역의 날 운영 확대, 발열감시 활동(등교시 및 등교 후), 학생 및 교직원 자가진단 적극 참여, 학교별 방역물품 비축 현황 파악 및 추가 확보, 학교 안팎 생활지도 철저, 외부 강사 관리 강화, 가정내 예방 홍보 등 학교내 예방 체계 확립과 방역 강화이다.

 

아울러 개인위생 관리 준수(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개인물품 사용하기 등), 매일 발열체크와 임상증상 관찰하기, 단체모임 취소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하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 준수 등을 가정통신문,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한다.

 

또한 기간중 학교별로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현수막을 게시해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의 길로 들어서느냐 아니면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느냐의 중대한 분기점에 코로나19 학교 특별 방역 주간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손호진입니다.

교육과 체육 그리고 문화부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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