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류현진(토론트 불루제이스)은 5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이뤄 부상 복귀전에 나선 류현진은 4회까지 4실점했다.
류현진은 5이닝 6 피안타 1 피홈런 1 볼넷 6탈삼진 4 실점 기록했다. 투구 수 91개, 평균자책점 3.31 기록했다.
9:4로 앞선 6회 말 마운드를 트래비스 버건에게 물러주고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트론트가 10:4로 승리하여 류현진은 시즌 2승을 챙기는 승리투수가 됐다.
최정익 기자 (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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