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가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5/10 [06:30]

고흥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 피해가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5/10 [06:30]

 

[코리아투데이뉴스고흥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 탄화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 덕에 화재를 면하고 재산피해를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오전 5시 50분께 고흥군 대서면의 단독주택에 음식물 탄화로 인한 화재 출동 건으로, 연기를 감지한 단독경보형 감지기(주택용 소방시설)의 알람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대처가 가능했던 덕에 실제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고 큰 재산피해도 없었다.

 

고흥소방서는 지난해 대서면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주택용 소화기 17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3개를 대서면에 배포했고, 2025년까지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의 80%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윤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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