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창립 총회

김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11:18]

남해군,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창립 총회

김도훈 기자 | 입력 : 2021/06/14 [11:18]

 

[코리아투데이뉴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는 지난 6월 11일(금)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제1기 자문위원 위촉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으며, 25명의 자문위원이 지회장의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된 자문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노인회 발전 및 노인복지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게 된다.

 

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 대회, 노인의 날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며, 지회 운영에 관한 정책 자문과 시책 건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재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노인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봉사자들의 마음가짐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번 자문위원회 창립이 이웃과 노인을 위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자”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모든 자문위원분들이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큰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기에 남해군지회 자문위원이 아니라 남해군정의 자문위원이라 생각한다”며 “위원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 관련된 사업을 차근차근 챙겨나갈 것이므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홍 군의회 의장은“ 오늘날 노인은 스승이며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반영 할 수 있도록 의회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인회와 의회가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하여 지회 운영 방향성 확립과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도훈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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