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오철환 마리면장, 경로당 방문으로 취임 인사 전해

김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7/10 [11:01]

거창군 오철환 마리면장, 경로당 방문으로 취임 인사 전해

김도훈 기자 | 입력 : 2021/07/10 [11:01]

 

[코리아투데이뉴스]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창촌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32개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올리며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7월 5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마리면에 신임 면장으로 부임한 오철환 면장의 부임 인사와 함께 군의 주요 역점사업 안내,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면정 수행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 경로당을 방문한 것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면민이 행복한 마리면을 만들어 달라”며 오철환 면장의 취임을 환영했다.

 

오철환 마리면장은 “고향 출신 면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웠는데, 이번 경로당 방문으로 주민들의 많은 응원과 힘을 받았다”며, “앞으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도훈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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