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창원수목원‧양묘장 현장 점검- 여름 철 장마 대비 수목⁃시설물 두루두루 살펴 -
[코리아투데이뉴스] 창원시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지난 8일 비 피해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조치하기 위해 8일 창원수목원, 팔룡양묘장 내 수목과 시설물을 일제 점검했다.
주요 점검시설은 양묘장 내 재배온실, 파쇄시설, 톱밥․퇴비 생산장과 창원수목원 내 ‘하늘정원’, ‘유럽식정원’, ‘동요의 숲’, ‘꽃의 언덕’ 등 14개의 테마원 내 수목과 전시관,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등의 조경시설물 등이다.
또한 양묘장 내 누구나 도심 내 파종, 나무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양묘체험공원을 조성하고, 시민 선호도가 높은 수종의 생산량을 증대시켜, 조경수를 공원 등으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이춘수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여름철 호우나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양묘장의 경직된 분위기를 없애고, 창원수목원과 같이 자연을 잘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창원수목원과 양묘장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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