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협의체 심의를 거쳐 제품을 사고 포장하는 것까지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무더위가 가고 날이 풀리면서 기승하게 될 날파리 및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받게 될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자모기향, 분사형 살충제, 습기 제거제 등으로 구성된 해충박멸 3종 세트를 저소득 가구 40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김장수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 걱정에,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은 것 같다.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모기 걱정이라도 없이 잘 수 있는 밤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임경희 기자(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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