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의회)4대폭력예방교육 및 청렴교육 장면  © 최정익 기자

[코리아투데이뉴스]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차수환)는 2021년 10월 28일(목) 대구동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공공기관의 성희롱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이 의무 교육이자 사전 예방 교육으로 직장 내 상호 존중의 공직자상 정립 및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공감N소통 성교육 연구소 소장 조아라 전문강사(4대폭력 예방분야)와 국민권익위원회 남병웅 전문강사(청렴분야)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위한 구체적 사례 및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주요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차수환 의장은 “동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 내 건전한 성 윤리의식을 정착하고, 부패 없는 청렴한 의정활동을 위해 전 의원이 노력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기초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익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