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대한불교 조계종 신광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쌀 100포 기부

박동주 기자 | 기사입력 2021/12/01 [15:55]

거제시 대한불교 조계종 신광사, 연말연시 이웃돕기 쌀 100포 기부

박동주 기자 | 입력 : 2021/12/01 [15:55]

 

 

[코리아투데이뉴스]대한불교 조계종 신광사(주지 선안 스님)에서는 1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10kg) 100포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사등면에 소재하고 있는 신광사는 예로부터 절골이라 불리며 불교의 성지로 여겨져 온 곳으로 누구나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거제의 전통 깊은 사찰 중 한 곳이다.

 

주지 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주신 신광사에 감사드리며, 전달 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된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박동주 기자(tkpress82@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