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1 (부산 동래구,남구)

김창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1:16]

2022년 지방선거 누가 뛰나 -1 (부산 동래구,남구)

김창환 기자 | 입력 : 2022/01/18 [11:16]

 

 2022년 제8회 전국지방 선거를 앞두고 부산지역 출마자들의 활동이 조용히 전개되는가운데 2023년 3월 신청사 개관을 앞두고 부산 동래구 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사진:부산동래구 신청사 조감도)


[코리아투데이뉴스]제20대 대선을 50여 일 앞둔 가운데 오는 22년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 지방선거를 준비 중인 많은 후보자는 각자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개인의 출마변을 알리기에 분주하다.

 

특히 이번 전국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기간 개시일인 2월 15일 전후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됨으로써 지역을 위해 봉사하기 위한 많은 출마자의 속내는 복잡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부산시 16개 구 군에 대한 출마자 가운데 남구와 동래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래구 2023년 신청사 시대를 맡을 적임자는?

 

동래구는 어느 다른 지역보다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3월 신청사 개관을 앞두고 차기 구청장에 출마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 김우룡 구청장의 재선 성공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에서는 오랜 기간 지역봉사를 통해 인지도를 확보한 임삼섭 부산 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지역민의 지지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와함께 권오성 전 부산시의원의 출마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 라이온스 부산지구 총재인 장준용 총재도 출마를 위해 활동 중이다.

 

남구 인구 증가를 대비한 삶의 질 향상은 내가 적임자다!

 

남구 또한 최근 들어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신규아파트가 많이 생기고 문현동 우암동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이 활발하고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 박재범 구청장의 재출마가 유력이 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특기할만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반하여 국민에 힘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지역이다. 오은택 전 시의원은 지역 기반이 탄탄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뒤를 이어. 송순임,진남일, 김선길 등 전 부산시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박봉수 전 부산시 청년연합회 회장도 지역주민의 출마를 권유받고 있다고 한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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