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장은 내가 적임자 !!!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의 길 을 준비하여왔습니다!

김창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55]

김해 시장은 내가 적임자 !!!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의 길 을 준비하여왔습니다!

김창환 기자 | 입력 : 2022/01/21 [10:55]

 

 

 2022년 6월 1일 진행될 제8회 전국 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을 출마 준비중인 박영진 변호사(전 경상남도 경찰청장)는 김해 지역현안에 대하여 폭넓은 정보와 혜안을 가지고 김해 시민을 위한 봉사의 변을 펼쳤다.


[코리아투데이뉴스]제20대 대선을 50여 일 앞둔 가운데 오는 22년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 지방선거를 준비 중인 많은 후보자는 각자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개인의 출마변을 알리기에 분주하다.

 

특히 이번 전국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기간 중인 오는 2월 18일 전후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됨으로써 많은 출마자의 속내는 복잡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경남지역의 주요 거점 도시인 김해시에서 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박영진 변호사를 통해 평소 간직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지역사회를 위한 준비된 후보!

 

현재 김해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힘든 계층을 만나보며 직접 체험한 사회적 약자는 비단 물질적 약자뿐 아니라 정보 나 법률적 지식의 부족, 관의 행정 편의주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만나게 되었고 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들을 대변해 가며 느꼈던 즐거움을 더 널리 확대하고자 하였으며 지나온 시간 경찰에 투신 체험한 행정과 사회적 유기성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더욱더 체계적이며 더 큰 봉사의 기회를 얻고자 이번에 김해시장의 출마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자 한다고 한다.

 

김해의 현안은?

 

김해는 주변 도시와 비교해 경제 교육 문화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그동안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임 단체장들이 큰 노력을 하였으나 시민의 체감에는 미흡함이 많을 뿐 아니라 주변 도시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거시적 의제를 확정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와 함께, 김해는 가야문화의 보고임은 사실이나 문화적 콘텐츠가 봉황동과 대성동이라는 지역에 한정되어 있으며 주변 지역과의 스토리보드가 부족하여 관광상품 개발 확장성이 미흡하다. 또한 현행 교육 인프라에도 김해만의 확실한 웹툰 인재와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양성할 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특화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으며 기존 애니메이션 학교 운영 활성화 및 국제문화예술 고등학교 설립과 함께 4차 산업에 걸맞은 순수예술·문화 콘텐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 19시대에서 취약계층의 학생에 대한 그간 지원은 전적으로 학교에만 의존했는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도서관, 지역 문화 센터, 청소년 수련원, 다문화 지원센터와 같은 곳에서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취약계층을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초등과 달리 돌봄교실도 이용할 수 없는 발달장애 중고등학생에 대한 지자체의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는 김해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 근로자들이 안산시 다음으로 많은 도시이다.

 

이제는 이들이 단순 외국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고 내국인과 함께 지역 주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언어장벽에 의한 의사소통 문제, 문화 차이에 의한 갈등, 편견과 차별 문제, 사회경제적 문제, 자녀 교육 문제, 외국인 범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교육센터를 설립, 한글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g여 내국인과 갈등을 줄여나갈 수 있는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구상 중 임을 밝혔다.

부 울 경 메가시티 속에 김해의 역할은?

 

현재 김해는 장유, 삼계, 내외, 진영읍 등 아파트 주거 단지와 주촌 한림, 진례면 등지에 중소기업이 입주하고 있는 공단지역, 신도시와 구심 도시 그리고 도·농 복합지역으로 형성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김해는 가야문화, 도자기 등 공예문화 등의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공존하고 있고, 역사 문화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한데도 경유하는 도시 성격이 있으므로 역사 문화 관광 도시로 특화해, 머물고, 체류하는 김해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본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의 위상과 역할을 위해 광역 교통망을 현재 부산 김해 경전철이 김해, 삼계에서 멈추는 상황을 김해 주요 지역을 경유하는 경전철 또는 도시철도를 구축하여 도시 교통망에 획기적 변화를 통해 인근 도시와 연계하여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을 육성시키고 인근 지역 시민과 전국에서 가야문화의 중심도시로서 머물고 체험하는 김해로 만드는 방안을 강구 중이며 또한 조만간 진행될 가덕 신공항과 함께, 국제물류 배후 자유 도시로 성장시켜 조세 감면, 기반 시설 지원 등으로 투자유치를 통해 첨단 IT, 바이오, 생명 등 고부가 가치산업을 유치하여 경제와 산업 문화의 클러스터로 김해를 변모시키고자 합니다.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질 시민 감동 방안은 ?

 

경찰로 변호사로 활동하며 느껴볼 때 소통과 이해의 상충으로 우리의 사회는 정신적 문화적으로 힘들어져 가고 있다. 여기에 도시 녹지공간 부족과 문화 콘텐츠 미흡은 변화하는 시대정신에 미치지 못하고 김해가 안고 있는 국외 근로자와 다민족 문화 속에 우리 사회와 어울림이 없다면 매우 건조한 도시가 될 것 같다.

 

미래의 도시는 문화가 있어야 합니다. 전통적 문화에다 소통하고 어울림의 문화인 현대적인 문화예술이 자리 잡아야 향기 나는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나온 시간의 행정 경험과 제도적 난제를 해결해온 경험을 살려 단순히 지자체의 장 이 아닌 문화 지휘자로 김해 시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고자 한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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