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발 벗고 뛴다

금품수수․근무실태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 점검 실시

손호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10:01]

경북교육청,‘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발 벗고 뛴다

금품수수․근무실태 등 강도 높은 공직기강 점검 실시

손호진 기자 | 입력 : 2022/01/26 [10:01]

 

 

[코리아투데이뉴스] 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부조리·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외부강의 미신고 행위,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위반 및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차단하기 위해 재난·사고 발생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불요불급한 회식 등 방역지침 위반 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허위출장 등의 근무실태도 점검한다.

 

아울러, 회계 및 관행적인 비위 차단을 위해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 여부와 재난대비 대책 및 근무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어려움속에서 교직원들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호진 기자(tkpress82@naver.com)

 

코리아투데이뉴스 손호진입니다.

교육과 체육 그리고 문화부문의 생생한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맡은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