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1지역 ‘대일라이온스클럽’ 중구청에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코리아투데이뉴스]국제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제1지역 ‘대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석호)’은 회원들과 설 명절을 앞둔 1월 26일, 대구시 중구청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1,200만원 상당의 ‘떡꾹떡 및 누룽지(한도식품)’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석호 회장(대일라이온스클럽)은, 누룽지 생산업체 ‘(주)한도식품 대표’로 국내 판매와 여러 해외로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의 고유 식품을 널리 알리고 있는 글로벌기업으로 이번 후원 물품이 소외된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을 녹이고 코로나19를 다함께 극복하며 설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지역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후원해주신 국제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제1지역 클럽들과 대일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후원한 단체의 뜻을 잘 반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6-A(대구)지구 제1지역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 및 성금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와 같이 소외되고 힘들게 사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익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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