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참여

김선희지사장 및 임직원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 참여

정인향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10:10]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참여

김선희지사장 및 임직원의 연탄 배달 자원봉사 참여

정인향 기자 | 입력 : 2022/01/28 [10:10]

 

 

 

[코리아투데이뉴스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김선희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문경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3가구(점촌1동, 호계면, 가은읍)를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1,300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김선희)는 매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선희 지사장은 “해마다 겨울 오는 것을 걱정하는 소외 주민들에게 연탄배달로 따뜻한 온정의 불씨를 전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탄을 지원 받은 점촌1동의 김OO(장애/다문화가구)는 “연탄 가격이 매년 올라 국가에서 지원되는 연탄 쿠폰만으로는 장애아동이 2명이나 있는 가구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탄을 지원받아 어려운 가정 형편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원에 고마워했다.

 

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지원된 연탄을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 까지 따뜻해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인향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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