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오는 29일 오후 2시 별빛반딧불이복원회 김강수 회장을 초청해 인문학특강을 마련한다.
반딧불이 복원에 앞장서 온 김 회장은 이날 '반딧불이의 한살이'를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의 특성을 살펴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반딧불이 보호육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김 회장은 "알면 알수록 신비한 곤충의 세계, 또 반딧불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보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강수 회장은 울산들꽃학습원 식물해설사와 반딧불이 증식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별빛반딧불이복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득 뒤돌아보기', '아스팔트 같은 겨울'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김태익 기자 ( tkpress82@naver.com )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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