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역학적성연구소 김동현 소장

[코리아투데이뉴스]한국역학적성연구소 김동현 소장은 지난 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명리학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진로와 적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명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자녀들의 진로와 적성을 어떻게 파악하는지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김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자녀들의 타고난 재능과 적성을 무시한 채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를 잘 못 결정한 후 뒤늦게 후회하게 되는 것을 지적하며, 명리학을 통해 자녀의 재능과 적성을 미리 파악해서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명리학이라는 학문으로 진로와 적성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굉장히 과학적이고 설득력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현 소장은 대학원에서 인사조직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공자로서 다양한 직무와 직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담자들에게 정확한 진로와 적성을 찾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정익 기자(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