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의회 김미연의원이 임기시작과 함께,주민 소통의 장 으로 개설한 "김미연의 매일감사일기'가 동구주민은 물론 타 기초지방의회 의원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있다.

[코리아투데이뉴스]지난 6월 1일 진행된 전국기초지방 선거를 통해 선출된 지방의원들의 정식임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각 기초의원의 주민을 위한 봉사의 시간과 지향하는 방향들이 조금씩 그 윤곽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 부산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의 활약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임기 시작과 함께“김미연의 매일 감사일기‘라는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네이브 밴드를 개설 김 의원의 일상과 주민과의 소통내용, 구 의회의 공개 가능한 각종 소식을 여과 없이 알리며 주민에게 다가가고, 하루도 빠짐없이 일기를 적어가고 있다.

특히 본 감사일기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들과 민원제기 사항들이 그대로 표시됨에 따라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등 동구주민을 위한 김 의원의 생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호평이다.

이와 함께, 국가사업이자 부산의 최대 화두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도 적극 참여,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 출범에도 산파역을 하였음은 물론, 2030엑스포유치 특위 구성을 전국기초지방단체중 가장 먼저 발의 특위 위원장(내정)을 맞아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도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창환 기자 (pkpress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