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단장 김행자)은 8월 26일 낮 12시 일산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로 삼계탕 및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산동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은 주기적으로 자체 기금을 마련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김행자 단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런 식사를 마련해주신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익 기자 (tkpress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