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도서관,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시상

조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0:00]

청도도서관,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시상

조혜연 기자 | 입력 : 2022/09/26 [10:00]

 

 

[코리아투데이뉴스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김미성)은 2022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24일 책 읽는 가족 및 다독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다독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출통계를 기준으로 평소 도서관을 모범적으로 이용하고 책을 많이 읽은 이용자를 부문별로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어린이 부문 장윤슬, 박지우, 청소년 부문 장부경, 배효린, 성인 부문 김종희, 김성왕 회원이다.

 

책 읽는 가족은 올해 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책 읽는 가족문화 확립을 위해 운영 중인 ‘온 가족 독서챌린지’라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 가족들 중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심동광, 오종락, 강성규 등 3가족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특히 심동광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으로도 추천되었다.

 

수상한 청도도서관 다독자 및 책 읽는 가족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했으며, 1년간 대출 권수가 10권으로 확대되는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김미성 청도도서관장은 “도서관을 항상 가까이하고 독서를 생활화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의 많은 분들이 다독상에 도전해 보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청도도서관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혜연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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