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환경직 공무원 간담회 개최

김영화 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13:36]

김천시 환경직 공무원 간담회 개최

김영화 기자 | 입력 : 2022/10/24 [13:36]

 

 

[코리아투데이뉴스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환경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21일 청소년 문화의 집 2층 다목적실에서 환경직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과 김천시 환경위생과, 자원순환과에 근무하고 있는 환경직 공무원 8명이 참석했고,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환경직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공직생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환경업무 특성상 현장 민원이 많아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저희가 걸어갈 길을 먼저 걸어오신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듣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김경희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환경업무는 생활 쓰레기, 재활용품 수거, 소음, 먼지, 수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어서 힘든 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우리 지역이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한 도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복지를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신규직원들의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멘토-멘티 공무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조직을 이끌어갈 신규공무원들의 근무 적응에 힘쓰고 있다.

 

김영화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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