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재향군인회, 합동애국헌혈행사 진행

- 지역 내 대학생들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합동애국헌혈행사 실시

박동주 기자 | 기사입력 2022/11/09 [13:32]

경산시 재향군인회, 합동애국헌혈행사 진행

- 지역 내 대학생들 및 부대 장병들과 함께 합동애국헌혈행사 실시

박동주 기자 | 입력 : 2022/11/09 [13:32]

 

 

[코리아투데이뉴스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유윤선)는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관내 학생들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9일 합동애국헌혈행사를 대구대 헌혈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합동헌혈행사에는 50사단 경산대대 장병, 영남대 군사학과 학생, 대경대학교 육군부사관학군단 학생, 재향군인회 회원 등 43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경산시 재향군인회는 매년 관내 학생들과 합동애국헌혈행사 및 안보 현장답사 등 다양한 행사를 하여 관내 학생들의 안보 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유윤선 경산시 재향군인회장은 “합동애국헌혈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가안보의 방법이 군사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어려움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미리 사전에 대비함도 국가안보의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보훈·안보단체 회원들의 명예를 지키고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안보단체에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아낌없는 지원으로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동주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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