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 승격 25주년 기념 접성산 환경정비 및 등반대회 개최

- 읍승격 25주년을 기념하며 주민 단합과 화합의 장 마련- 구미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다짐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2:35]

구미시, 고아읍 승격 25주년 기념 접성산 환경정비 및 등반대회 개최

- 읍승격 25주년을 기념하며 주민 단합과 화합의 장 마련- 구미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다짐

변상범 기자 | 입력 : 2022/11/15 [12:35]

 

[코리아투데이뉴스고아읍(읍장 강호근)에서는 11. 15.(화) 10시부터 고아읍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접성산(고아읍 항곡리) 일원에서 「고아읍승격 25주년 기념 환경정비 및 등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강호근 읍장의 주관으로 김장호 구미시장과 강승수, 추은희, 이명희(고아발전협의회장) 시의원, 박태명(고아발전협의회) 부회장, 김지목(고아파출소) 소장, 박정태(고아119안전센타) 센타장, 신순식(구미발전연구소) 대표, 장진호(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화영(고아의용소방대) 대장, 강시종(구미시태권도협회) 회장, 김낙현(현일중) 교장 등 많은 읍민들이 참석하여 읍승격 25주년을 기념하며 고아의 상징인 접성산일원 환경정비와 등반대회를 실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접성산은 해발 374m의 높은 산은 아니지만 구미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으로, 고아읍도 접성산처럼 우리 구미의 발전을 내다보며 함께 꾸준히 번창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읍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아읍승격 25주년을 축하하며 고아읍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읍민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과 화합된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고아읍은 1914년 고아면으로 통폐합 된 후, 1997년 11월 1일에 고아읍으로 승격하여 올해 읍승격 25주년을 맞이하였다.

 

인구 3만8천452명의 구미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농복합도시로 지리적으로는 구미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자 원호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꾸준한 인구유입과 발전이 예상되는 잠재력 높은 곳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장과 읍민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더욱더 살기좋은 고아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변상범 기자(tkpress82@naver.com)

 

 이명희(고아발전협의회장) 시의원, 강승수 시의원 외 일동



 

코리아투데이뉴스 대표 변상범입니다.

뜻을 같이 하며 응원하는 많은 사람과 단체 그리고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무겁게 가지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구미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