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두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높은 녹동전통시장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전기 난방용품·화목보일러·전기열선 등 화재위험 3대 용품 안전사용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후드 청소 △전기·가스·유류 시설 안전설비 △ 겨울철 산불예방 수칙 홍보 등이다.
김현철 도양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며 “이러한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화재예방 활동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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