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 열린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태풍과 선박 폭발 사고 등 잦은 자연·사회 재난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공무원을 대상, 재난·현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는 총 865건의 현장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24건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중에서 해양경찰연구센터 이시찬 연구사는 굴곡진 선체측면에서도 두발이 부착된 안정된 자세로 이동이 가능하여 두 손으로 작업이 가능한 자석신발을 개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송영구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이번 영애의 수상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양경찰 모든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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