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분야,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지자체 선정!

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2/16 [11:23]

대구 남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분야,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지자체 선정!

서광수 기자 | 입력 : 2022/12/16 [11:23]

 

 


[코리아투데이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2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시행’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의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천만원을 받게 되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분야에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복지사업 발굴과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의 체계적 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선정으로 전국적으로 복지행정 우수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또한,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들의 안정을 위해 민간․공공이 협력․연계한 위기가구 지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주민들의 위기 상황 개선에 큰 기여를 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지자체의 명품 복지 남구를 다시 입증하였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기반 조성과 복지수준 제고를 위한 평가 기능을 강화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재구 구청장은 “남구의 지역복지 분야 연속 수상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어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광수 기자 ( tkpress8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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