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 및 아웃리치 활동은 겨울 휴가기간 위기학생 관리의 부재를 극복하고 청도 군민과 학부모에게 Wee센터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청도Wee센터는 오는 2020년 2월 중순까지 홍보물 배포, 위기상담 개입 안내, 위기학생 물품 및 정서지원 등의 내용으로 관내 군민과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기 위해 활동한다.
청도교육지원청 김금주 교육장은 “청도Wee센터가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상담이 필요한 대상이 반드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학교장면에서 하나하나 챙기지 못하는 부분까지 보완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며, 무엇보다 위기학생 발굴과 관리에 적극적으로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변수덕 기자(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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