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청도군금천면은 지난 20일과 24일 간 4월부터 9개월간 평생교육의 일환인 김전1리와 임당1리 마을행복학습센터의 교육을 마치고마을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종강식을 가졌다.
김전1리와 임당1리 마을행복학습센터에서 요가,대화소통기법, 원예수업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나 매 수업마다 40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운영된 수업을 통해주민들은 문화․여가생활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삶을 풍부하게 가꾸어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금천면장 최호송은“행복학습센터를 통해 배운 것을 자기만족에그치지 말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더 나아가 마을과 지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서비스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변수덕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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