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산 가포항 정화활동에 창원해경, 해양오염장제 자원봉사자, 국민방제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경상남도, 창원시, 해양환경공단 등 15개 기관 약 200여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 했다.
특히, 이날 수중정화 활동에 창원해경 구조대와 바다를 사랑하는 클럽 회원들이 함께 가포해안변 공원주변의 수중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해양 쓰레기 등 폐기물 약 톤을 수거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어민과 관광객들에 의해 발생한 쓰레기는 한층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상 정화 활동을 적극 펼쳐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tkpress82@naver.com)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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