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잘 뽑자! 준비된 시장이 상주를 구하겠습니다.

이태겸 기자 | 기사입력 2020/01/03 [12:17]

이번에는 잘 뽑자! 준비된 시장이 상주를 구하겠습니다.

이태겸 기자 | 입력 : 2020/01/03 [12:17]

 

 강영석 전.도의원

 

[코리아투데이뉴스] 강영석 (전)경북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일 상주시장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 (전)도의원은 4·15 상주시장재선거는 “새로운 상주를 열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새로운 상주는 “부모세대의 땀 흘린 업적이 빛나는 상주”,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발휘되는 상주”, “어린이의 꿈이 자라는 상주” 라고 하면서, 새로운 상주를 열기위해준비된 시장 강영석을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지치고 병든 상주를 중흥시키기 위해 “기존체제의 근간은 유지하면서 그동안 오래되고 낡은 제도와 관행을 타파하고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강 (전)도의원은 상주시 인구 10만 명이 붕괴되었고, 현재 고령화율이 30%이고, 전국 “축소도시 20곳에 포함된 소멸위기 지역을 넘어 소멸고위험지역에 근접” 하고 있다라면서, 검증 안 된 후보는 위기의 상주를 구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날 강 (전)도의원은 “저력 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하면서 ▲ 시장은 시장답고 · 공무원은 공무원 답고 · 행정은 품격 있는 강한 시청 ▲ 제조업 기반확충을 위해 산업단지 추가조성 ▲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상호협력으로 교육이 튼튼한 상주 ▲ 농업기반 강화 · 정보통신기술의 농업접목 확대 등 미래농업 선도 ▲ 자연과 환경이 바탕 되는 지역개발 ▲ 인구감소에 대비한 여성과 영 · 유 · 아동에 대한 정책추진 ▲ 역사적인 저력과 존애원의 전통을 살린 품격있는 문화육성 등 주요전략도 제시했다.

 

이태겸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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