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 예천소방서 제5대 서장으로 윤영돈(58) 봉화소방서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구미 선산 출신인 윤 서장은 지난 1995년 간부후보생 8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경북소방학교 총무과장, 경북소방본부 119 특수구조단장, 대응예방과장, 울진소방서장, 영주소방서장, 포항북부소방서장, 경상북도 119 종합상황실장, 초대 봉화소방을 거처 2024년 1월 1일 자로 예천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
윤영돈 서장은 “ 봉화소방서의 초대 소방서장이라는 중책과 아연 채굴 광산 매몰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속에서 '경험과 매뉴얼'을 토대로 침착하게 대처하여 무사히 살아서 걸어 나오는 기적을 이뤄낸 것을 큰 보람으로 기억에 남는다"라며"새롭게 부임하는 예천지역도 지난여름 태풍 피해로 큰 고통을 경험한 군민과 함께 예천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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