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문선 서장

▲ 소방서 정례조회 및 교육 모습

[코리아투데이뉴스] 유문선(55) 포항북부소방서장은(2024.1.1) 제26대 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문선 서장은 1993년 소방공무원에 임용되어 포항남부소방서 해도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해 영덕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인사채용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복지팀장, 경북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포항출신으로 지난해 7월 1일자 제46대 포항북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해 숙원 사업인 포항북부청사 문제 해결과 지역의 크고 작은 업무 처리를 비롯해 포항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를 무사히 마쳤다.

유문선 서장은 새롭게 부임하는 영주소방서장으로서 "영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업무보고를 통해 관내 재난취약대상 현장을 우선적으로 살필것이다"며 "향후 관내 대형공장 및 중점관리대상(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를 이어 나가면서 현장대응을 통해 영주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영주소방서장를 안들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 수산물 챌린지 동참 모습